이젠 먹거리 마저도 환경을 생각해야 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인식시켜주는 게 인상적인 강의였다
단순히 영양 발런스를 맞추고 건강한 음식을 고르는 주부채널이 아니고 이 모든게 다 연결되어 있음을 식생활 교육에도 그 것도 첫 번째 강의에서 배려의 시대라는게 맘에 와 닿았다 선진국처럼 식단에 대한 배려 환경에 대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되는지 우리 x세대도 교육 받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만약 원재료 표시외에 모든 판매 음식및 과자 그리고 음료수에 설탕과 소금을 시각화 한다면, msg 외에 hvp까지 시각화 한다면 이건 바른 식생활을 넘어 지구 식량부족까지 생각햐야하는 어쩔 수 없는 굴레로 인식되고 말지도 모르겠다 "돈 있어야 밥을 먹어요"라는 유기농노래가 지금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인식변화의 흐름을 가져온다면 어떤 식문화로 개선될지 기대해 본다